광안 대교/허길명

갯벌과 갈대밭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황금빛 풍경화 순천만 갈대밭에서는

살아 숨쉬는 자연의 위대함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갈대밭 사이로 만들어진 나무데크 생태탐방로를 걸으면 바람에 일렁이는 갈대 소리,
갈대밭 속에서 이름 모를 새소리가 들려옵니다.

생태탐방로만 걷고 오면 순천만 갈대밭을 제대로 봤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해가 온세상을 붉게 물들이는 저녁 무렵 용산전망대에 서야 비로소 순천만 갈대밭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다합니다

전망대까지의 거리는 약 2km.경사가 가파른 곳이 몇 곳 있어 시간관계로 용산 전망대에 오르지 몾하고

다음 시기에 배을 타면서 렌즈에 담을 기약 을 하면서..

                              하단 사진은 스마트 폰 입니다.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합니다

해질 무렵이 되면 전망대는 몰려든 사진 애호가들로 북적이는 순천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