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에는 두 그루의 은행나무
지금있는 은행나무는 성보 박물관 앞에
서 있는 오래된 은행나무는 석탑과 잘
어우러진 노랗게 물들어 있습니다

 

 

 

 

형형색색으로 물든
단풍산 속에 둘러싸인 범어사는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리 잡고 범어사에서 청련암으로
올라가는 어귀에 웅장한
은행나무가 있는데, 이 나무는
무려 580살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겨울철 은행나무

 

 

 

 

 

 

 

 

 

 

범어사 청련암


 

 

 

 

 

 

수많은 제자양성
불교전통무예인 '선무도' 대중화에 헌신했던
범어사 청련암 양익 스님이
오래전 청련암에서 원적에 들었다
세수 73세, 법랍 45세
스님은 평생 주석해 왔던 범어사 청련암
누각에서 상좌 약연 스님
행원 스님이 임종을 지켜보는
좌탈한 채로 원적에 들었다

 

 

청련암을 지으신 스님
양익 스님 이시라고 하는데
선승 보다도 무승으로 더욱 알려진
스님 이라합니다
선무도의 창시자 청련암​​ 소문의 의하면 범어사
담장을 훌훌 뛰어 넘었다
하며, 당대 최고의 검도고수와 대결에서
나무 작대기 하나로
고수를 제압 하였다는
유명한 일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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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음악 입니다

 

 

 

특히 수영구 일대는 풍부한 지하자원으로
광산이 많았다고 전해진다
그 중에서도 망미동은 물 채취를 위해 모여 살았을
사람들이 형성한 광산촌의 형태가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산을 향해 이어진

산을 향해 이어진 제법 널찍한 골목길이 있다
도심 외곽동네 즈음 어디서라도 볼 수 있을 것 같은
그저그런 흔하디 흔한 골목으로 지나치기엔
더없이 많은 비밀을 간직한 길널찍한 골목길이 있다
 

 

 

 

 

 

 

 

 

 

 

 

 

 

 

 

 

 

 

 

 

 

이 굴은 일제 강점기 시대의 탄광이었다
광안4동 옛 공무원교육원 자리에도 이런 굴이 남아 있는데
일제시대 때 금, 구리 등을 캐냈다고 한다
우암사 아랫마을은 그 시대
탄광 광부들이 살던 마을, 탄광촌이었다

 

 

 

 

 

 

 

 

일제 강점기에 이 동굴을 파기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강제 노역을 했으며
이 곳에서 수탈해 간 구리는 또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지금은 부처님의 자비로 그들의 아픈 상처를 보듬어 주고 있지만 동굴벽 곳곳에는
아직도 당시에 동원됐던 국민들의 피와 땀이 묻어있는 느낌입니다

 

 

동굴 천정에서 떨어지는
물이 반갑게 손님을 맞는다
굽이굽이 길고 긴 동굴은 안으로
들어갈수록 소름이 돋도록
시원한 바람이 뿜어져 나오고 8월의
한낮임에도 불구하고
입김이 눈에 보일 정도이니 동굴안의
온도는 가히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자애로운 미소를 품은 부처님이 길손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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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꽃의 색을 유심히 들여다봅니다
햇살과 흙과 물이 어찌 저런 오묘하고 신비한
색깔을 빚어낼 수 있을까요
파랑이라고 다 파랑이 아닙니다
하늘빛이나 녹색이 도는 파랑도 있고 
그 농밀한 코발트 블루에 심장이 물들어 버립니다

 

 

 

순백 핑크 연분홍 연노랑 빨강 파랑 남색 청록 연녹색 
하늘색 연두 연보라 청보라 진보라 자주색
미묘한 배합(配合)과 농담(濃淡)과 점층(漸層)이
한 송이 안에서 시시각각 조화를 부립니다
우리 눈이 볼 수 있는 세상 모든 색상의 섞임이
꽃 속에 존재하는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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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는 영도의 가장 끝자락에 있는 해안절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종대로 오르는 길은 소나무가 우거진 완만한 산책로로

이루어져 있어서 트렉킹을 하기에도 좋은 코스입니다.
하지만 산책보다는 관광이 목적인 경우를 위해

다누비열차라는 차량을 운행 하고 있어서

편하게 태종대까지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수국은 흙의 산도에 따라 꽃 색깔이 달라져

살아있는 리트머스 시험지 로도 불린다

처음에는 흰색 꽃을 틔웠다가

뿌리를 내리고 있는 흙이 산성이면 푸른색 꽃을

토양이 염기성이면 붉은색 꽃을 피운다

뿌리가 뻗은 방향이 다르면 하나의 줄기에서

여러 색깔의 꽃이 피기도 한다

 

 

 

 

 

 

 

 

 

 

 

 

 

 

 

 

 

 

 

 

 

 

 

 

 

 

 

 

 

 

 

 

 

 

 

 

 

 

 

 

 

오른발을 왼쪽 무릎 위에 걸친 ‘반가(半跏) 자세로 둥근 의자에 걸터앉았다

왼쪽 다리는 내리고 그 무릎 위에 오른쪽 다리를 얹은 자세로

오른쪽 팔꿈치를 무릎에 놓고 손끝을 뺨에 살짝 대어 깊은 생각에

잠긴 모습을 표현한 보살상으로 소위 말하는 ‘금동반가사유상’이며

대표적인 작품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국보 제78호와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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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切唯心造

일체유심조/일절유심조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마음가짐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국내 최고의 미남불로 꼽히는 청양 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 보물에서 국보로 격상된다/ 문화재청 제공

 

 

불교계 연중 최대 기념일인 부처님 오신날 기념전을 앞두고

산책길에 부산 용호동 사찰 줄비하게 늘어선 연등을 담아 봅니다

경내는 빈틈없이 매달린 오색빛깔 찬란한 연등이 보기좋은 전경 입니다

부처님 오신날 곳곳에서는 소원성취 연등을 달기 위해

부산 범어사 양산 통도사 아침부터 어김없이 사찰을 찾아옵니다

 

 

 

 

 

 

 

 

 

 

 

 

 

 

 

 

5월8일 은 석가모니가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부처님 오신 날'이다.
부처님은 BC 624년 음력4월8일 불교의 발상지인
 북인도 룸비니, 지금의 내팔 지방인 카필라 
왕국의 슈도다나 왕과 마야 부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석 가족 출신의 성자'라는 뜻의 석가모니의 출가하기 전 이름은

고타마 싯다르타 였으며 오랫동안의 수행과 깨달음을

얻고 부처님이 되고 난후 석가모니라고 하였다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에 고구려와 백제, 신라를 거쳐 

불교문화가 유입되면서 통일신라 때 원효대사라는 

스님이 불교문화 전파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자료집

 

 

 

 

 

다양한 종교 지도자들이 모인만큼 복식(服飾)도 각기 달랐다

그러나 한반도 평화를 발원하는 마음은 똑같았다

불교 가톨릭 개신교 원불교 등 7대 종교 수장들이 다 같이 손잡고

우리사회 종교화합과 한반도 평화를 천명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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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자료가 없습니다

창건 연대을 알수 없어 사찰 연등이 아름다워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연등(燃燈)이란 등불을 밝힌다는 뜻으로

불교에서는 등불을 달아 불을 밝힘으로써 무명을

깨치라 가르친 부처님의 공덕을 찬탄하며

귀의한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불교에서 등은 자등명 법등명(自燈明 法燈明)의 가르침으로

어리석음과 어둠을 밝히는 의미로 지혜에 비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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