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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장산 부산에서 금정산과 백양산 다음으로 세번째로 높은 장산은 다른 산들과 다른 특징이 하나 있는데

등산로가 발달되어 어디에서 출발을 해도 다시 출발지로 돌아올수 있어 다양한 등산로 입니다

산행이 지겹지가 않는 햇살비치는 해운대 앞바다와 광안대로의 경관 속에 오륙도, 영도, 부산항 그리고

기후에 따라서 멀리 낙동강 하구까지 조망이 가능합니다.

 

 

 

 

 

 

 

 

 

 

 

 

 

 

 

 

 

 

 

 

 

 

 

 

 

 

 

 

 

 

 

 

 

 

 

 

 

 

 

 

 

 

 

 

장산에는 부산지역의 산에서 보기 드물게 5개의 폭포가 있습니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게 양운(養雲)폭포입니다

암석단에 걸려 있는 이 폭포는 9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가 뿜어내는 하얀 물기둥과 함께 바위에 부딪혀 피어나는

물보라가 구름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 합니다 

절벽을 타고 내리는 하얀 물줄기가 여러 갈래로 나뉘어 떨어지는 모습은 장관이며 폭포 아래는 둘레15m가 되는

푸른 소가 있는데 마치 가마솥처럼 생겼다고 해서 ‘가마소’로 불리며 해운8경 중 3경에 속합니다..  

 

 

부산은 포근한 겨울 날씨 입니다

장산 산행은 여름이 폭포의 경관을 볼수 있습니다.

 

 

 

 

 

 

 

 

 

 

 

 

 

 

 

 

 

 

 

 

 

 

 

                                                                                             장산 수원지

 

 

 

 

 

                                                                    산행 도착후 광안 해수욕장 일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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