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 포인트 뿐만 아니라 해안 자갈마당과 이어지는
계단 오솔길도 잘 조성되어 있다
발걸음을 옮기는 곳마다 새로워지는 풍경에
여행자의 마음이 절로 설렌다
도시와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이건만
이곳만큼 은 세상의 때가 덜 닿은 듯하다

 

 

 

 

 

 

 

 

 

 

 

 

 

 

 

 

 

 

 

 

 

전망대 자살바위에서 앞에는
아이 둘을 안고 있는 모자상을 세워 놓았다
이 모자상 덕분에 자살하는 사람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행여 자살을 결심하고 이곳을 찾는 사람이 있다면
이 모자상을 꼭 찾아보고 그래도 결심이 바뀌지
않는다면 이 모자상을 한번 더 꼭 안아볼 것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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