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서 맑은날  광안대교

 

 

 

 

 

 

 

 

안개 자욱한

광안대교 개방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 자동차전용도로로 시민들의

 보행이 제한되던 광안대교를 7월 27일 오전 8시부터 오전 11시까지 3시간 동안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보행길을 열었습니다

 

 

 

 

부산의 대표 상징인 광안대교가 끝없는 도보행렬이 장관을 연출했는데
부산시는 앞으로 전용 보행로를 만드는 등
광안대교를 부산시민들에게 더 가까운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겠단 계획 입니다

 

 

아침 안개 자욱한 흐린날 스마트폰 으로 담아 봅니다

 

 

 

 

점점 사람이 많아 집니다
左右 에는 망망대해 가 보이고
광안리 해변이 보입니다 

 

 

 

광안대교 상단은 차량이 아닌 시민들의 긴 행렬이 차지 했습니다

 

 

 

 

 

 

길게 늘어선 도보 행렬의 처음과 끝은
찾아 보기조차 쉽지 않습니다

평소 멀리서만 바라보던
바다 위 광안 대교를 직접 걷는다는 생각에
5km 도보코스도 거뜬합니다

 

 

 

 태풍 으로 광안리 해변에는 거센 파도만
 치면 쓰레기가 떠내려오는데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한
 자연의 경고인 것으로 느껴진다"고 강조했다
몇 년 전까지 태풍 때 부산 해수욕장을 뒤덮었던
 것은 해초류나 어민들이 버린 어구 등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패트병, 비닐 등 바다 인근에서
 시민들이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쓰레기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광안리 해변뿐만 아니라 인근 해운대, 송정 해수욕장도 마찬가지다 .뉴스

 

 

안개 자욱한 광안 해수욕장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광안대교에서는 보행 퍼레이드 행렬과

버스킹 공연 등 시민들을 위한 ‘걷기 잔치 한마당’이 펼쳐고 

 교량의 주탑과 마린시티를 배경으로 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고, 교량 중앙에는 푸드트럭존이 설치되어

 참가자들은 광안대교 위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이색적인 경험도 할 수 있다.

 

 

 

 

 

 

 

집으로 가는 사람 대교로 오는 사람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장관 입니다

끝나는 지점이 다가오자 일부 사람들은 걸어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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