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교량 거제도와가덕도간 연결도로(거가대교)가 프랑스 GTM사 참여로 2002년 착공 올해 완공 되었다
김해의 보배산이 바다가운데 침몰 되었다가 다시 솟아서 이루어졌다는 전설이 있는 가덕도는 1989년 1월 창원군 천가면이
부산시로 편입되어 강서구에 속하게 되었다. 행정구역상 강서구 천가동으로 유인도 2개(가덕도, 눌차도)와 무인도 11개 등 총 13개 섬으로
가덕도와 눌차도는 방조제로 서로연결이 되어있다. 가덕도의 지명은 고려시대 때 이 섬에서 더덕이 많이 난다고 하여 가덕도라고 합니다..
가덕도 연대봉은(4594M) 조망이 특히 아름다운 곳 바다에 떠있는 올망졸망한 섬 하며 다대포 몰운대는 물론 거제 해금강까지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멋진 곳에 터잡아 산행과 경관이 아름답습니다.
연대봉(459.4M)
연대봉에서 보이는 지심도
침매 터널 입구(거가 대교)
쑥과 냉이를 켜고 있는 아낙님.
천가동 바다의 섬
하산길에 소양원 입구 물래방아
산행은 사방으로 바다를 조망하는 아름다운 산과 바다
맑은 공기와 경관 입니다. 이곳 난정에서 해산물과 여정을 풀었습니다.
하늘이 청명하게 열리는 4월의 봄날에 신항만의 역동적인 현장 거제와 가덕을 부산을 잇는 거가대교와
지금은 섬이 아니지만 가덕도는 작은 섬으로 배를 타고 건너가야 하는지역 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섬도 아니고 옛날 배를 타고 가서 내리던 선착장이 시내버스 종점이 되어 신 항만과 함께
교통이 좋아지면서 천가동은 가덕도의 중심 마을로써 고등학교 까지 있는 요지입니다.
지금의 버스 종점이 된 선창에서 걸어 들어가는데 천가 고등학교 까지는 약 20여분 걸리면서
이제 이길로 연대봉이나 매봉,응봉산을 등산하기 편리하게 되어 날씨만 풀리면 사람들이 주말이면 약2.000명이 된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