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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 대교 조명형광빛도내년이면 2012 년 경관 조명 사업비96억원(국비56 포함)금년 9월까지 공사 완료 하고 내년 부산 국제영화제.불꽃축제 행사 이전 까지 공사 완료되면대교의 새로운 빛갈의 조명과 광안 해변의 관광지로서 새로운 빛갈의 면모을 보여 주게 될 것입니다. 

 

 

 

 

 

 

장산에는 부산지역의 산에서 보기 드물게 5개의 폭포가 있습니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게 양운(養雲)폭포이다.암석단에 걸려 있는 이 폭포는 9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가

뿜어내는 하얀 물기둥과 함께 바위에 부딪혀 피어나는 물보라가 구름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

절벽을 타고 내리는 하얀 물줄기가 여러 갈래로 나뉘어 떨어지는 모습은 장관이다. 폭포 아래는 둘레15m가 되는

푸른 소가 있는데 마치 가마솥처럼 생겼다고 해서 ‘가마소’로 불린다. ‘해운8경’ 중 3경에 속합니다..

 

 

 

 

 

 

 

 

 

 

 

 

 

 

 

 

 

 

 

 

 

 

 

 

 

 

 

 

 

 

 

 

 

 

 

 

 

 

 

 

 

 

 

 

 

 

 

 

 

 

 

 

 

 

 

 

 

 

 

 

 

 

 

 

 

 

 

 

 

 

 

 

 

 

 

 

 

 

 

 

 

 

 

 

 

폭포 아래는 넓이 10m가량의 소(沼)가 이루어져 있는데 가마솥처럼 생겼다고 하여 가마소라고 불리어 왔으며 물이 깊다.

이 계곡에는 용이 되다만 구렁이(이무기)가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 폭포를 양운폭포(또는 장산폭포)라고 부르며

예로부터 해운대 팔경의 하나로 이름이 높았다. 지금은 여느 곳과 마찬가지로 세속의 때가 묻었지만 여름철 비 온 뒤에는 산색이

청신하고 수량이 많아 옛 절경으로서의 면모를 느낄 수 있다. 장산의 지표수가 돌무덤을 지나 폭포를 이루고 7∼8m 높이에서

떨어지는 모습은 마치 구름이 피어나는 광경 같다고 하여 양운폭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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