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만여명이 찾은 부산 대표 꽃축제인 태종대 수국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부산 영도구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태종사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제15회 태종대 수국축제를 취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수국축제는 30여 종의 수국 5천여 그루가 장관을 연출하는

부산 대표 꽃축제로  지난해 축제 기간에는 

11만명이 방문하면서 성황을 이뤘다.

 

 

 

 

 

 

 

 

 

 

 

 

 

 

 

 

 

 

 

 

 

 

 

 

 

 

 

 

 

 

 

 

 

 

 

 

 

 

 

 

 

 

 

 

 

 

 

 

 

 

 

 

 

 

 

 

 

 

필까말까 망설이던 수국곷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전에 다녀 왔습니다

며일전에 태종사에는 연두빛 꽃망울을 머금고만 있었습니다

7월 중순이면 활짝 피겠습니다

 

 

 

 

 

 

 

 

 

 

지난날 수국이 활짝필떼 담은 전경 입니다

태종사는 부산 영도구 태종대유원지내에 위치한 근본불교 수행도량으로 오래전부터

수국을 재배하고 있으며, 꽃이 만개하는 7월에는 매년 수국축제를 열고 사찰음식을

제공하는 등 찾는 사람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태종사에는 35년 이상된 수국들이 화려한 꽃을 피우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번식시킨

모종을 매년 10,000주 이상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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