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태종사

 

 

나무와 잎은 수국인데 꽃이 전혀다른 품종도 볼수 있습니다

제주에서 자생하는 탐라수국이 있으며

남부지방에서 자생하는 산수국이 그러합니다

둘의 개화시기는 6월까지로 꽃이 일찍 지며

지금은 대부분 퇴색이되어 중순경이면 꽃으로서 마감을하게됩니다.

 

 

 

 

 

 

 

 

산수국

 

 

 

 

 

 

 

 

 

 

 

 

 

 

 

 

 

 

 

 

 

 

 

 

 

 

 

 

 

 

 

 

조실 도성 스님이 직접 40여 년 째 가꿔 온 것으로

10여 종 3,000여 그루에 달한다

도성 스님은 한국테라와다불교 상가라자(승왕)로 한국에서

테라와다불교를 수행하는 스님들의 정신적 어른이다.

 

 

 

부산 태종대 태종사 조실 도성스님은 올해 세수 101세

1953년 지월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스님은 한겨울 추위에 맨발로

다니는 분이며 출가이후 하루도 조석예불을 거르지 않았다는 당신

말씀, 이 하나만으로도 스님이 얼마만큼 출가수행자의

길을 올곧게 걸어 왔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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