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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해운대 영화제 풍경들/9일 토요일 오후 1시30분

 

 

 

 

 

 

 

 

 

 

 

 

 

 

 

 

 

 

 

 

 

 

 

 

 

 

 

 

 

 

 

 

 

 

 

 

 

 

 

 

 

 

 

 

 

 

 

 

 

 

 

 

 

 

 

 

 

 

 

 

 

 

 

 

 

 

 

 

 

 

 

 

 

 

 

 

 

 

 

 

 

 

 

 

 

 

 

 

 

 

 

 

 

 

 

 

 

 

 

 

 

 

 

 

 

 

 

 

 

 

 

 

 

 

 

 

 

 

 

                 김지미 회고전 

 

 

 

 

 

 

 

 

 

 

 

김동호와친구들/ 대통령이라 한들 최고의배우들을 이렇게

한자리에모아놓을수는 없을 것이다.어떤 매달림도 강제도 없었지만  그들은

한다름에 와주었다.그동안 부산 국제 영화제를 떠나겠다는 김동호 집행위원장을

친구들은 5년이나 더 붙잡았고 이제야 그를 놔주겠다한다

그리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우리는 사진을 찍었다.

 

 

 

 

 

 

 

 

 

 

           김동호의 친구들

 

  남포동 /12일오후 3시30분

 

 

 

 

 

 

 

 

 

 

 

 

 

PIFF광장

부산국제영화제는 매년, 영화사에 길이 이름이 남을 위대한 영화인을 선정하여 핸드 프린팅을 한다.

평생 공로상에 해당되는 핸드 프린팅을 남기게 될 올해의 영화인으로는  그의 핸드 프린팅은 PIFF 광장과

시네마테크 부산에 영구히 보존된다.

 

 

 

 

 

 

 

 

  

 

 

 

 기회되면 영화 한 편 만들고 싶어"
앞으로 희망은 위원장을 물러난 후 영화를 만드는 것이다. “1년 정도 영화 수업을 받으면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불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왜냐하면 영화제가 그를 놔주지 않을 것 같아서다.
그는 1년에 절반 이상을 밖에서 보낸다. 올해 방문한 도시만 30개가 넘고, 참가한 영화제는

22개에 이른다. 연말까지 두 영화제가 더 기다리고 있다. 그러다 보니 해외 영화인들과 친분이

두텁고, 이것이 우리 영화 발전의 하나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그는 국내 영화 중에서는 임권택 감독의 ‘만다라’가 인상 깊었다고 했다. 영화인은 누구냐고

묻자 직업상 말할 수 없다며 그냥 웃는다. 외국 영화는 너무 많이 봐서 그것이 그것인 것 같단다.
그는 부산국제영화제 10년을 한 매듭으로 본다. 그 매듭을 넘어 이제 다시 출발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부산영화제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그것이 우리 영화에 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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