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속으로>
6월, 그들을 기억하라!
<포화속으로> 감동다큐영상 공개!
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전쟁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 속으로 뛰어 든 학도병 71명의 슬프고도 위대한 전투를 그린 전쟁감동실화 <포화속으로>가
감동다큐영상을 공개하며 영화가 담고 있는 한국 전쟁에 대한 깊은 의미를 전하고 있다.
故이우근 학도병의 편지로 시작된 한국전쟁 실화!
60년 전, 가슴 아픈 그 날을 기억하라!
학생의 신분으로 전쟁터 한복판으로 뛰어들어 거대한 전쟁의 운명을 바꾸었지만 지금은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71명 학도병들의
슬프고도 위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 <포화속으로>가 감동다큐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참담했던 6.25 당시의 모습과 함께
차승원, 권상우, 최승현(T.O.P), 김승우 네 배우가 생각하는 한국전쟁과 학도병들에 대한 진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실제 포항전투의 생존자들이 전하는 이야기는 당시의 끔찍했던 상황을 짐작하게 해 잊혀져 가고 있는 한국 전쟁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화 <포화속으로>의 배경이 된 포항전투는 6.25 전쟁 당시 71명의 학도병이
포항을 기습한 북한군에 대항하여 맞서 싸운 실화이다. 압도적인 화력으로 무장한 북한군에 맞서 71명의 학도병이 11시간 반 동안
기적적인 혈전을 펼침으로써 20만 명이 넘는 포항 시민들이 형산강 이남으로 대피해 목숨을 살릴 수 있었던 것. 따라서 이번에 공개된
<포화속으로>의 감동다큐영상은 점차 잊혀져 가고 있지만 잊어서는 안될 60년 전의 역사의 한 페이지를 되살린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1950년 포항전투에서 사망한 故이우근(당시 16세) 학도병이 어머니에게 남긴 한 통의 편지에서 시작 된 <포화속으로>의
감동다큐영상은 6.25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이하는 2010년, 관객들의 가슴 속에 오래 남을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한국전쟁 당시 교복을 입고 북한군에 맞선 71명 학도병의 슬프고도 위대한 전투를 그린 감동실화 <포화속으로>는
전국시사의 뜨거운 열기와 6월 12, 13일 전국 유료시사를 거쳐 6월 16일 전국 극장가에서 일제히 개봉될 예정이다.
포화속으로
(2010)
-
감독
이재한
출연
권상우, 차승원, T.O.P, 김승우
개봉
한국 | 전쟁 | 2010.06.00 | |
http://7237474.tistory.com
출처 : 카운트D
글쓴이 : 카운트D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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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의 편지 - 김광석
작사: 김현성 / 작곡: 김현성
집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로 가는날
가슴속에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이제다시 시작이다 젊은날의 생이여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않게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뒷동산에 올라서면 우리마을 보일런지
이등병의 편지한장 고이접어 보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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