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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담봉 산행은 3년 만의 출정산행입니다 들머리는 범어사 사찰 코스로 시작 하였으며 등산로는 굴곡이 많은 바위가 많아

        그런되로의 산행은 비교적 쉬웠으며 정상 밑 평원에서 마지막 휴식을 취 하면서 바라본 고담봉은 기암괴석의 능선으로 이루어져

        또 다른 금정산의 절경을 볼수 있었습니다.

 

 

 

 

 

 

 

 

 

 

 

 

 

 

 

 

 

 

 

 

 

고단봉 으로 가는 길입니다 

 

 

위 돌산은 고단봉과 아레쪽은 산성

 

 

 

 

 

 

 

 

 

 

 

 

 

 

 

 

 

 

 

 

 

 

 

 

 

 

 

 

 

 

 

 

        정상으로 오르는 암벽 등산로는 등산객이 가볍게 오를 수 있도록 철계단과 나무계단으로 새롭게

        단장을 해놓아 휴식을 취하면서 주변의 풍경을 편하게 감상 할 수 있었으며 산행의 즐거움을 한

        결 편한 마음으로 만끽 할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산행 시간 약 5시간 30분(렌즈 담는 시간) /중식 포함  

 

 

 

 

 

 

 

 

금정산 북문 고단봉 입구/하산후 담았습니다.

 

 

 

 

고담봉 등산후 만득 고개로 가는길입니다

 

 

 

 

 

 

 

 

 

 

 

 

 

 

 

 

 

 

 

 

 

 

 

 

무작정 걸어면서 담았습니다

 

 

 

 

 

 

 

 

 

 

 

 

 

 하늘은 흐림날씨에 바람은 조금 불었지만 산행하기에는 좋았습니다
부산 에 거주하고 있는 분이면 범어사로 고단봉등산 후 북문 쪽 만득고게에서

마을 뻐스로 동레지하철에 도착 하십시요

생각밖으로 월요일이라 적은 인파들로 인해 가야 하는 등산길이 조금은
힘들었습니다 부산에 거주하신분은 고담봉은 들려야할 역사의 발자취 입니다.

 

 

두여인은 일본 동경 대학 역사 전공에 한국의 역사 탐방으로 사진 촬영후 메일로 전하여 달라는

메모지 주소록을 적고있어면 블로그에 담아달라는 인사 였다

sayumi WATA SHI양은 임진 왜란에 흐터러진 성벽에 무었을 생각 하였을까

 

 

 

부산의 금정산성은 동래온천을 병풍삼아 감싸고 있는 금정산을 타고 넘으며 장장 18,8km를 휘감아 돈다. 단일산성으로는 국내최대 규모다.

맑은 날 정상에 오르면 인근의 섬들과 멀리 거제도까지 조망돼는 부산의 진산이다. 해발 800m의 금정산은 높지도 계곡이 깊지도 않다. 정상인

고담봉만 솟아 있다. 그 품이 부드럽고 넉넉해 둔덕 같은 느낌을 준다. 금정 산성은 언제 쌓았는지 초기록은 없다 다만 우리나라 남서 해안이

일본과 인접해 있는관계로 볼떼 왜구의 침입에 대비해 신라때부터 축선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 기단석이 신라의 축성법과 유사 하기때문이다

지금의 산성은 조선 숙종29년(1703)경상감사 조테동이 축성 허가를 받고 동래부사 박태향이 개축 하면서 순조 8년 (1808)에 환성 했다고 한다

금정산성은 임진왜란의 혹독한 피해를 입은 동래부민이 왜구의 침입에 맞서 피난과 항전을 대비해 쌓은 산성이다. 산성을 지키는 일은

 동래부사가 맡았으며, 유사시에는 동래, 양산, 기장 3읍의 군인과 승려들이 소집돼 방어했다. 평상시에도 산성내에 있는 국청사, 범어사

승려 300여명으로 성을 지키도록 했다. 그 후 금정산성의 서문과 남문을 연결하는 성벽과 관아건물 등은 일제 때 일본을 경계한 군사용 건물이라는 이유로 철거시키고 무기 또한 몰수했다. 이제 금성산성은 4대문이 복원됐고 성문과 성문사이에 4개의 망루가 세워져 당시 위용을 되찾았다. 석축도 일부 복원했다. 금성산성의 성문은 저마다 특징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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