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미역과 멸치회로 유명한 대변 항은 4월이면

멸치축제로 불야성을 이루는이름난 항구 입니다.

 

 

 

 

 

 

 

 

 

 

 

 

 

 

 

 

대변항에 미역을 수확한 선박이 들어오고 배에서 내린 미역이 선착장을 가득 메우자 어민들의 손길도 덩달아 분주하다 즉석에서 판매하기 위해 어민들이 미역을 묶어내고 있다.

 

 

 

 

 

 

 

 

멸치 역시 봄 멸치회가 사랑받는 이유는 이때 멸치 살이 연하기 때문

부산 기장 대변항에 가면 멸치 털기가 한창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그물에 걸린 멸치들이 털 때마다 봄햇살에 반짝반짝 빛난다.

기장은 국내 멸치 생산량의 60~70%를 차지할 만큼 국내 멸치의 본거지라 할 만하다

멸치 털기 배는 시간차이로 담지 못하여 안타갑습니다.

 

 

야채와 멸치 무침

 

 

 

 

 

 

 

 

 

 

 

 

 

 

 

 

 

 

 

 

 

 

 

 

 

 

 

 

 

 

 

 

 

 

 

 

 

 

 

 

 

 

 

 

 

국가 어항인 부산 기장군 대변항과 인근 섬인 죽도를 잇는 다리가 놓인다

동해어업관리단은 대변항과 대변항 앞 죽도까지 너비 2m, 길이 65m의 다리를 착공하면서

다리 내·외벽 을 아트타일 벽화로 꾸미고 LED 조명을 설치, 야간에도 빼어난 경관을 뽐내게 된다.

다리는 물방울과 출렁이는 물결선을 살려 디자인됐고 죽도의 이미지를 고려해 대나무 이미지도 추가됐다

이와 함께 동해어업관리단은 멸치털이장과 국가어업지도선 정박을 위한 관공선 부두 신설

물양장 전면 개축과 친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을 올해 5월까지 마칠 예정이다

 

 

 

 

 

 

 

 

 

 

 

대변항 특유의 바다을 옆에끼고 줄지어 있는 천막 좌판들이 각종 해산물이 맛이 일품 입니다.

 

 

                                                 군수

 

 

 

 

 

 

 

 

 

 

 

 

 

 

 

 

 

 

 

 

 

 

 

 

 

 

개불

 

 

 

 

 

싱싱하고 고소한 개불과 5가지의 모든 해산물 (소라. 전북. 군수. 개불. 멍개등) 가격도 저렴 하면서 양도 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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