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장사는 호남성의 성도 이며 중국의 이름난 역사도시
장사는 마오쩌둥의 고향으로 유명한 도시로서 호남성의 중요 도시이자 정치 경제 문화
여행의 중심이며 특히 역사 명성을 관광 자원의 특색으로 하여 최근 많은 해외 관광객을
유치 하기 위해적극 노력 하고 있는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지역 이다.
장가계에 모여사는 부족인 토가족은 산적으로 용맹하였는데 수령인 향대곤(向大坤)
이 이끌고 있었다. 주원장의 명나라는 그를 토벌 하고자 수많은 군대를 파견하였으나 한 협곡
에서 번번히 패하고 말았다. 무려 99번을 싸우고도 향대곤을 이기지를 못했는데 결국 그의 부장
(副將)을 매수하여 100번째 전투에서 마침내 승리하게 된다.
그렇게 싸운 곳은 후일 백번을 싸운 협곡이라는 뜻으로 백장협(百杖峽)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협곡을 지나면서 묘족 사람 한분이 먼 거리에서 노랫 소리가 랑랑 하게
들려 오면서 당시에 글을 쓸줄 몰라 상호간에 노래를 불럿다 합니다
수억년의 세월에 걸쳐 형성된 장가계의 기암 절벽에 내가 생각하기에 중국의 대자연을 바로 옆에서 만끽할 수 있는 곳은 바로 장가계 천문산과 대협곡이 가장 안성맞춤 인 것 같다. 언제쯤 다시 오게 될까 수십 년이 지나도 이 곳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을까
2013년에 다시 와도 지금 이 기분을 다시 느낄 수 있기를 바래본다. |
예전에는 장가계는 산적들 마을 이라 합니다
2012년 지난 장가계 여행에 저장된 사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