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행중에 마지막 남은 영상 입니다.
발길 닿는 곳이 모두 천하비경이니 넋을 놓고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하늘과 맞닿은 산봉우리를 보고 억만년의 침수를 견뎌낸 한 폭의 산수화에 세월마저 숨죽이며
장가계는 1982년 중국정부가 최초로 국가삼림공원(국립공원)으로 지정할 정도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합니다.
전체 관광객 70%를 차지하는 한국인 관광객에 대한 배려도 커졌다
한국돈이 더 편리할 정도로 원화가 통용된 지는 오래고 관광지 안내 책자도 한글판이 별도로 배치돼 있다.
중국 장가계와 원가계의 풍경 산수를 보고 있자면 역대 박스 오피스 최고 수익을 기록한 영화(촬영장소)
아바타 제작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왜 여기서 영감을 얻었는지 알수 있을 것만 같다.
안개가 끼는 날이면 저렇게 하늘에 둥둥 떠 있는 듯 신비로운 산수화
1992년 유네스코 세계연유산에도 등록됐다.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되면서 더 큰 유명세를 탔다
장가계는 국가삼림공원과 천자산자연보호구 삭계욕자연보호구 등 3개 지역을 아우른다.
장가계 국가삼림공원에 건설된 백룡엘리베이터를 타고 산 정상에 올라
원가계의 협곡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멎을듯 하다.
어두운 동굴안에 조명 설치로 관람하기에 용이하게 해둔 황룡 동굴입니다
폰으로 담았습니다.
황룡동굴 입구에는 어마어마한 이렇게 물레방아로 시작
둥굴안에는 화장실이 없으니 밖에서 이용하여야 합니다.
황룡동굴은 엄청난 규모로 이동굴은 4층 높이까지 올랏다가
다시 내려가야되는 곳이라서 계단을 오를떼 힘든 동굴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