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을 안겨주는 산/강서구에서 소나무등 관리에 집중 병충에 노력을 당부 합니다.

죽은 나무가 너무 많아 담지 않았습니다.

 

 

보배산은 부산 강서구와 경남 진해시의 경계를 이루는 봉우리다. 해발 479m로 조그만한 산이지만 그래도 강서 지역에서 가장 높다.

가덕도의 최고봉인 연대봉보다 20m나 더 높다.원래 명칭은 보개산(寶蓋山)이었다. 말 그대로 보물을 덮어 놓은 산이다.

근데 최근에는 보배산이라고 더 알려져 있다. 산 아래 가게의 간판에도 대부분 보배산으로 통일돼 있다. '

보개'든 '보배'든 여하튼 보물이 묻혀 있는 산인 것만은 분명한 듯하다.

 

 

 

 

신항만 가덕도

 

 

 

 

병충이 많이 들어 산행길 가는곶마다 소나무는 관리을 잘 못하여

죽은 나무가 많이 있는 중에서 한거루 을 담았습니다.

 

 

 

 

강서구 보배산 초행 산행에 맑은 공기외는 타 산행의 경관에 비 한다면

겨울철이라 앙상한 나무가지뿐 볼겉없는 별두개 주고 싶은 산

 

어둠이 오기전 강서구 철새도레지 명지동으로 출발 합니다.

 

 

 

 

220

 

생명의 땅  낙동강 하구

 

 

 

습지와 새들의 노닐고 있는 “기존 하굿둑에 이어 또하나의 하굿둑을 건설하는 것은 낙동강과 바다를 영구적으로 분리하겠다는 것

“제2하굿둑은 건설 과정뿐만 아니라 건설 뒤에도 하구의 전체 생태계를 심각하게 교란시킬 것입니다

“제2하굿둑을 만드는 것이 불가피하다면 준설 범위를 최소한으로 하고,

서낙동강변 연막둔치의 논 습지는 반드시 보존해야 합니다

 

 

 

 

 

 

 

 

 

 

 

 

 

 

 

 

 

 

 

 

 

 

 

 

 

 

 

 

 

 

 

 

강물과 바닷물이 썩이는 기수 지역의 풍부한 종 다양성이 있는 갯벌.

 

 

어둠의 밤입니다.

 

 

 

 

 

 

 

 

 

 

 

 

 

 

겨울철에도 얼지않은 따뜻한 기후 조건으로 퇴적용으로 이루어진 비옥한 삼각주와

모래톱 광할한 갯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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