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은 신라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나라를 지키는
호국용이 되어 바위섬 아래에 잠겼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신비한 전설을 찾아가는 길에는 1만 5천여 그루의 해송과 곰솔
출렁다리, 등대, 몽돌해변 등 볼거리가 끊이지 않는다

 

 

 

 

대왕암공원 갯바위에 낚시객 출입이 금지된다.
울산 해양경비안전서는 대왕암공원을
출입통제장소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출입통제장소로 지정된 구역은 낚시객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가파른 절벽을 내려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는 등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 곳이다

 

 

 

 

 

 

 

 

 

 

 

 

 

 

 

 

 

 

해녀들에게 삶의터전이며 일터이고 사랑과행복과 희망을 
캐여내는 보고이기도 합니다
대왕암 바다 해안을끼고 해녀들의 물질 바다로 
헤엄쳐가는 경관 입니다

 

 

 

 

 

 

 

 

약간의 강풍에 해안 갯바위에 한가로운 강태공들이 낚시를
드리우고 월척의 꿈을꾸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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