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산 해변과 어우러진 죽단화 전경 입니다
많은 시민들이 해풍과 맑은 공기속에 이곳을 거닐고 있습니다
요즘은 도시 한가운데 녹지대나 봄 꽃철에
손으로 쓸며 지나가도 되는 낮은 키
축 늘어져 드리운 파란 줄기들
송이송이 매달리는 노란 꽃떨기
온 덤불로 ‘노란 매화 꽃’이라는 이름 그대로
꽃 생김새가 부드럽고 품위가 있어 꽃잎이
겹으로 피는 나무가 있어
따로 죽단화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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