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릉의 고분들은 세월의 흔적과 더불어
서서히 봉분이 깎이고 때로는 무덤이라는 흔적도
사라지기도 했지만 여전히 경주는 수백여기의
고분이 남아있는 천년왕국의 수도였다
그래서 경주여행의 백미 중의 백미는
신라초기의 고분군인 대릉원이라는 것이다

 

 

대릉원 영역을 두르고 있는 돌담을 따라
거니는 고즈넉한 걷기길
대릉원 돌담 입니다

 

 

지난날 눈구경 못하는 부산에서 일상 일을 미루고
경주의 폭설 뉴스에 급히 경주 에
고풍의 설경을 담아 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