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궁과 월지는 신라의 왕과 왕자
귀족들의 생활공간인 동시에 그들이 국빈과 연회를 열던 장소였다
사철 내내 희귀한 짐승이 뛰고 새가 날며
온갖 아름다운 꽃이 피어있던 곳이었고
통일신라 예술의 정점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건축물과 조각, 예술품들이 가득한
미려한 정원이기도 했을 동궁과 월지
연못이 꽁꽁 얼었습니다
'고풍'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고풍 설경 / 겨울 풍경 (89) | 2025.02.23 |
---|---|
지난 경주 폭설 풍경 / 미추 왕능 가는길 (85) | 2025.02.17 |
지난날/진주 명소 공원 산책길 /삼강오륜 전경 (115) | 2024.02.05 |
지난날 진주 유등축제/촉석루 남강변 (124) | 2023.12.07 |
지난날/진주성 촉석루 (125) | 2023.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