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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강변공원은 낙동강 둔치이므로 갈대와 억새및 부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들풀이 자생하고 있으며 계절마다 제각기 꽃을 볼 수 있어

시민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장소이며 현재 삼락강변공원에서 연꽃단지는 2개소가 있습니다.

사상구청에서 관리하는 낙동대교 방향의 연꽃단지와 부산시에서

관리하는 사이클링연습장 뒷편에 있는 삼락습지생태에서 한곳을 담았습니다.

8월에는 습지 식물의 생태에 맞게 가시연꽃등 다양한 종류의 연꽃을 볼 수 있을것같습니다./5월30일 저장
 

 

 

 

 

 

 

 

 

 

 

 

 

 

 

 

 

 

 

  

 

 

 

 

 

 

 

 

 

 

 

 

 

 

 

 

 

 

 

 

 

 

 

 

 

 

 

 

 

 

 

 

 

 

 

 

 

 

 

 

 

 

 

 

 

 

 

 

흐림 날씨에 수변의 물주름에 잎새만 자라 8월이면 연꽃이 피어날떼면

수변에 다시 찿고 싶습니다.

 

 

 

 

 

 

 

수련 연꽃은 8월이면 수련의 계절이 되면서많은 꽃이 피어올라 삼락 공원의

각종의 꽃의 테마거리가 되겠습니다.

 

 

 

 

 

 

수련과 연꽃을 구별하지못하고 연못에 피어있는 꽃은 모두 연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꽃도 잎도 줄기도 모두가 다르다는것을 삼락공원 수련에서 공부가 되었습나다.

 

 

 

 

 

 

 

 

 

 

 

뿌리는 물아래 흙 속에 있지만 물 깊이에 따라 조절하는 키

온 유혹의 손길을 뿌리치고 순수함으로 가득 찬 꿈결의 수련


순진한 마음씨를 바르게 간직하여 오염된 물에서도 깨끗한 빛깔

물 속의 잡초 더미 사이로 이끼 낀 물 위에 한 폭의 그림


이 떨어지면 매가 되고 무르익으면 꽃줄기가 구부러져

물 속 깊이 남긴 씨앗으로 여름철 연못에서 빼어난 자태


물의 여신 백조의 날개처럼 햇볕이 없는 밤에는 깊은 잠에 들고

아침 일찍 눈을 뜬 백설 같은 자오련(子午蓮)은 낮에만 피는 연꽃


태양 빛 열기아래 굴하지 아니하며 슬플 때나 기쁠 때나 한결같이

홀로 고고하게 살아가던 곱고 작은 그대 팔월 한낮 더위의 시련이 향기롭다.

 

 

 

 

 

 

 

 

 

 

 

 

 

 

 

 

 

 

 

 

 

 

 

 

 

 

 

 

 

삼락 공원 입구테마 꽃 정원.

 

 

                아름다운 용사 에게

해마다 이맘떼가 되면 국립묘지에 정성이 담긴 꽃을 받치는 고운 손길을 만나게 됩니다

님의 숭고한 희생 앞에 머리을 숙이게 됩니다

6월에는 현충일 6.25 전쟁 등이 들어 있어 이달은 호국 보훈의 달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용사 들이여 채 꽃 피우지 못한 용사가 있기에 우리가 오늘날 이 있습니다.  6월6일 현충일

 

 

 

 

 

 

 

 

 

 

 

 

 

 

 

 

 

 

 

 

 

 

 

 

 

 

 

 

 

 

 

 

 

 

 

 

 

 

 

 

 

 

 

 

 

 

 

 

 

 

 

 

 

 

 

 

 

 

 

 

 

 

 

 

 

 

 

 

 

2011/06/07(화) -현충일에 생각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목숨을 잃은 이들 또는 팔을 잃거나 다리를 잃은 이들 앞에 고개를 숙여 마땅한 우리들, 오늘 살아있는 우리들! 모두가 다 그런 심정으로 살아야 하는데 그런 중에도 대통령의 자리에 앉은 이는 더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런가 하면 인민군의 남침이 감행됐을 때 국군의 용사들이 목숨을 걸고 싸워주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이 살아남았을 리가 없지요. 대한민국이 없는데 어디서 대한민국 대통령 노릇을 해보겠습니까. 그것은 박정희도 전두환도 노태우도 김영삼도 김대중도 노무현도 이명박도 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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