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참으로 괜찮은 명소가 많습니다

마음먹고 나선 행선지는 바로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 자리한 통도사에

우리나라 3대 사찰 중의 하나인 불보사찰로도 유명한 통도사는 부산과 울산 그 밖의

도시에서도 휴일이면 가족과 함께 찾아오는 아주 유명한 사찰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늘 찾아도 새로움이 생기고 가끔 찾아가도 낯설지 않은

그런 친근감이 있는 둘래길 입니다 

 

 

 

음악은 내사랑 내곁에 나의 애창곡 입니다.

 

 

 

 

 

 

 

 

 

 

 

 

 

 

 

 

 

 

 

 

 

 

 

 

 

 

 

 

 

 

 

 

 

 

 

 

 

문화 유산의 통도사 역사가 있는 소나무의 향도 느낄수 있습니다.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를 벨 떼는 특별한 의식이 필요 하다

고사로 예를 갖춘뒤 톱으로 베기전 먼저 도끼를 들고 어명이요 라고 소리치면서 내려찍고 과정을

모두 세번 행하고 나서야 비로서 톱을 댄다.  신응수 (목수)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가장 가깝다고 하는 양산 통도사 산 주변 사찰로

발걸음을 옮기면서 둘래길로 오늘은 포근한 따사로운 봄날이 오는 기분입니다

얼음사이로 개울가에 물소리도 들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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