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의 부산 아홉산

 

 

 

 

구월의 부산 아홉산

 

 

 

 

 

 아홉 산’은 최근 회동수원지 인근 주변 걷기 도로가 개방됨에 따라 부산 근교 산으로 높거나 험하지 않아

 올망졸망한 아홉 봉우리를 오르고 내리는 재미와 산행 중 회동수원지 풍경이 산행을 더욱 흥미롭게 합니다

 

 

 

 

 

 

 

 

 

 

 

 

 

 

 

  

 

  대체로 300m대의 올망 졸망 이어 붙은 봉우리들로 형성되어져 있으며
 우람한 암봉군이나 기암괴석 그리고 울창하게 우거진 숲은 없어도 회동수원지를 옆에 끼고 이어진 작은 봉우리들을
 오르내리면서 군대 군대 나타나는 전망대에서 부산의 주변 산들을 둘러 보는 최고의 조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홉 산’은 금정구 회동동 회동수원지에서 기장군 철마면 장전리에 걸쳐 뻗은 회동수원지 뒷산이다. 기장의 산으로 널리 알려진 운봉산과 개좌산과 이웃해 능선으로 이어져있다. 이름 그대로 산봉우리가 아홉 개라 해서 ‘아홉산’이라합니다. 아홉 봉우리 모두가 300m대의 숲속의 작은 언덕느낌이지만 아홉 개의 작은 봉우리를 오르내리는 재미가 쏠쏠. 덤으로 회동수원지 상현마을의 목가적인 풍광과 ‘부엉이’산이라 불리는 오륜대의 바위벼랑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하산길 밤나무에서  

 

 

 

 

 

 

 

철마 주변의 고추밭 과 쉬어가는곳 

 

 

 

 

   

 

                                                                           티카로 담은 아홉산

 

 

 동대 마을 입구에서 출발..

 계곡을 건너서.

 

 

 

 

 

 

 

 

오른쪽 산 쪽을 돌아2봉 3봉 4봉이 나타나며 큰 바위가 나타납니다. 올라서면 시야가 확 트인다. 5봉을 지나 6봉은 바위 봉우리.

가운데 봉우리에 비스듬하게 세워진 조그만 돌에 ''아홉 산 353m''라 적혀있습니다. 6봉을 지나 작은 분지가 나오고 7봉은 회동수원지가 가까워짐니다

  

 

 밤나무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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