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마루에는 세계의 정상들이 모여 회의를 하는 집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전체 면적은 5,981평, 연건축면적은 905평이다. 지상 3층 규모에 높이는 24m이다

시공은 대우건설(주)·삼미건설(주)·신태양건설(주)이 맡았다

2004년 9월 공사를 시작해 1년 만에 완공하였고, 건물의 전체 조형은 한국 전통 건축인 정자를 현대식으로 표현하였다

지붕은 동백섬의 능선을 형상화하였다.
 

 

 

 

 

 

 

 

 

 

 

 

 

 

 

 

 매년마다 방문 합니다.

 

 

 

 

 

 

 

 

 

 

 

 

 

 

 

12개의 외부 기둥은 부산의 역동적인 모습을, 내부 장식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였다

그 밖에 대들보 꼴로 만들어 전통 단청을 입힌 로비 천장과 대청마루 느낌을 받도록 한 로비 바닥

석굴암 천장을 모티브로 설계한 정상회의장, 구름 모양을 형상화한 오찬장 등 건물 구석구석마다 한국 전통 양식이 짙게 배어 있다

 

 

 

 

 

 

정상들의 만찬.

 

 

 

 

 

 

 

 

 

 

 

 

정상들의 휴식 공간. 멀리 광안대교가 보입니다.

 

 

 

회담이 끝난 뒤 하우스를 관람객이 하루 평균 1만여 명에 달해 국가간 장관회의나

기업간 CEO(최고경영자) 및 임원회의 등을 위한 고급 회의시설로 활용 됩니다.  

 

 

 

 

 

 


지상 2층은 오찬장·행사요원실·간이주방·홀, 지상 3층은 회의장·정상대기실·수행원대기실로 이루어져 있다

2005년 11월, 제3차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담이 열린 장소로, 정상회담에 참가한 사람들과 국내외 언론을

통해 역대 정상회의장 가운데 풍광이 가장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았다.

 

 

 

 

 

 

 

 

 

 

 

 

보기드문 하얀 비둘기.

 

 

 

 

 

 

 

 

 

 

 

 

 

 

 

 

 

 

 

 

 

 


 

 

 

 

 

 

 

 

 

 

 

 

 

 

 

 

 

 

 

 

 

 

 

 

전국이 흐림과 꽃샘추위에 동백(누리마루)해안가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어 바다 물결이 세차게 휘몰아 치는 광경 입니다.

 

 

 

 

 

 

 

 

바위가 부서지랴 몸이 없는 바다가 부서지랴 바람 불면 부는대로 바위가 막아서면 막아서는대로

부딪히고 또 부딪히고 그저 파도 치는 바다에 카메라와 함께 도취된채 서 있을 뿐입니다.

 

 

 

 

 

 

 

 

멀리 보이는 광안대교.

 

 

 

 

 

 

apec을 나와서 해안을 따라 귀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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