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위대한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 입니다
우리의 구국의 맥아드 장군 노병 은 죽지 않고 다만 사라질 뿐이다
이 노래의 노병처럼 이제 군대 생활을 끝내고
하느님의 계시에 따라 자기의 임무를 완수하려고
노력하여 온 한 사람의 노병으로서 사라져간다
약 200명 가족 참전 용사 가족
기념식은 22개 유엔 참전국기와 태극기·유엔기
그리고 전쟁 당시 유엔군의 일원으로
우리 군과 함께 싸웠던 참전용사 62명이
국방부 및 주한유엔군사령부 의장대의 호위 아래
행사장에 입장하는 장면을 시작으로
약 60분 간 진행 되었습니다
양동이가 꼬리를 물고 늘어서
수백 미터가 넘는 행렬을 이뤘다
부산 당시 피란민들의 증언이다
먼저 물을 얻고자 새치기하는 사람들
때문에 몸싸움이 벌어지는 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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