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찾은 22개 유엔참전국
정부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 합니다
대표단에게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이 있는 부산의 평화도시
이미지를 강조하겠습니다

 

 

73년 전, 자유세계의 수많은 젊은이가
하나의 유엔 깃발 아래' 전혀 알지도 못하는 나라
대한민국 자유를 지키기 위해 달려왔다
유엔군 참전 용사 여러분은 가장 꽃다운 나이에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우리들의 진정한 영웅 입니다

 

 

 

 

 

 

북중러 공산 침략에 맞서 자유 한국을 지킨
참전 용사들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적극 찾아내서 무한대로
우대하고 존경해야 한다
선진 국가로서 그게 도리고 의무고 사명이다

 

 

 

 

 

 

엄마는 양공주였다
부산 어느 기지촌에서 청춘을 보냈다
이름은 군자(1941~2008). 사회학자인 딸 그레이스 조
는 엄마를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6·25전쟁, 가족 상실, 굶주림, 미군 기지촌, 혼혈아 출산
미국 이민, 사회적 죽음 등 한국 현대사의 질곡을
몸과 정신에 진열해 놓은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조선닷컴 정보)

 

 

 

 

 

 

 

 

 

 

 

 

 

 

 

 

 

 

 

 

 

 

 

 

 

 

 

 

 

 

 

 

 

 

 

 

 

 

 

 

 

 

 

 

 

 

 

 

 

 국가보훈처의 초청으로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한
6·25전쟁 미국 참전용사가
전우의 묘역 앞에서 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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