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하자 6.25 한국전쟁
나 죽으면 부산에 묻어주오
유엔기념공원에 묻힌 2300 용사는 ‘한국 수호신’
자주 찾고 기억해야 할 우리의 소중한 안보자산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찾은
학생들이 한국군 무명용사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찾은 시민 .학생들이
전몰장병 묘역에서 호국영령을 기리며 묵념을 하고
유엔기념공원은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묘지로서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부대 파견 중에 전사한 한국군
36명을 포함해 호주, 캐나다, 영국, 터키 등 11개국
2311구의 유해가 안장돼 있다

 

 

 

 

 

룩셈부르크 남동부 레미히의 한 성당에서
열린 장례식 미사 도중 ‘아리랑’이 울려퍼졌다
지난달 24일 별세한 룩셈부르크의 6·25 참전
용사 질베르 호펠스(90)씨를 위해서다
. “장례식 때 꼭 아리랑을 불러 달라”는 유언장을
그의 조카 파스칼 호펠스(62)씨가 서재에서 발견
현지 한인회에 연락했다

 

 

 

6.25 참전 용사 모습

 

 

 

참전 용사들은 70년 전 국제 정세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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