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도천을 따라 속세의 때를 벗겨내라는 바람인지
아름드리 만추의 나무들은 바람에
흔들려 춤추는 듯한 모습이다
이리저리 굽고 뒤틀렸지만 만추의 자태를
지닌채 수백년 나무 전경이 의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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