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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초 부산에서 상경하여 며칠 동안 체류 하면서

경북궁.창덕궁.한강 유람선을 돌아보면서 7월에 올립니다.

 

 

 

 

 

 

 

 

지난 1996년 시작된 왕궁 수문장 교대식은 이제 덕수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전통문화 행사로서 전혀 손색없는 명물이 되었스며 지난해 교대의식을 관람한 인파는

10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스며 서울광장이 인접해 있는 데다 교통이 좋아 이 행사를 보러 일부러 찾아오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습니다.

 

 

 

 

 

 

 

 

 

 

 

이 날 교대식을 지켜보던 관람객들 역시 절반 이상이 외국인 관광객이었다

특히 동남아 관광객들은 교대식을 보고 전통복식체험을 즐기는 데 큰 호감을 보였다

많은 관광객이 내내 진지한 표정으로 관심을 보이며 관람 뒤에는 수문장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1963년 1월 18일 사적 제124호로 지정되었다. 원래 명칭은 경운궁()이지만,

1907년 고종이 순종에게 양위를 한 뒤 이 곳에 살면서 덕수궁()으로 바꾸었다. 

 

 

 

 

 

 

 

 

화약을 이용하여 100발의 화살을 동시에 발사할수 있는 위력적인 무기인 신기전기화차 입니다.

 

 

 

 

 

 

 

 

 

 

 

 

 

 

 

 

 

 

 

 

 

 

 

 

 

 

현재 덕수궁의 자리는 본래 세조()의 큰아들인 도원군(: )의 큰아들

즉 세조의 큰손자인 월산대군(, 婷)의 개인 저택이었다.

도원군은 세자()로 책봉되었으나 18세에 운명 그래서 세자빈() 한()씨가

출궁()을 할 때 나라에서 이 집을 지어주고 두 아들과 함께 살게 하였다

둘째 아들인 잘산군(乽)이 성종()으로 즉위하면서 그의 어머니인 한씨도 입궐하게 되어 월산대군만이 거처하게 되었다.  

 

 

 

 

 

 

 

 

 

 

 

 

 

 

 

 

 

 

일본 관광객이 기모노 의상에 기념 촬영 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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