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덮인 고분 대능원
冬 과 夏
경주 대릉원의 설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눈이 내린 다음날의 약간 흐린날 눈이 쌓인 고분의 능선을 따라 멀리보이는
구도를 택하여 줌으로 담아 봅니다.
경주 인왕리 고분군은 경주역 동쪽의 대부분이 도굴되거나 파괴된 고분 23기(19∼27호분
147∼150호분 및 새로 발견한 10기)로 이루어져 있다. 이 고분 중에서 1969년 제19 ·20호분은
경희대학 박물관팀이 발굴하였고 1973년에 제149 ·156호분을 이화여자 대학 박물관팀이 발굴했다
제19호분은 13개의 석곽이 드러나서, 5∼6세기의 약 2세기에 걸친 가족공동묘지로 추정되었다
이것은 신라 때의 일반적인 돌무지덧널무덤[積石木槨墳]이었다. 껴묻거리[副葬品]로는
토기 ·장신구 ·마구류와 은제환두대도 ·투겁창 등 무기류가 출토되었다
겨울과 여름
2012년 9월 여름
2012년 9월 여름
2012년 9월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