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은 꽃이 피고 꽃이 진 후 뒤이어 잎이 난다고 해서 잎꽃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또 산지에서 널리 자라지만 요즘들어 전국 각지 어느 곳에서 볼 수 있는 꽃이 되었습니다.
4∼5월이 되면 흰색이나 분홍색의 꽃이 피고 열매는 둥글며 6∼7월이 되면 적색에서
흑색으로 익는데 이것을 버찌라고 부릅니다.
비와바람으로 길위로 낙화한 벗꽃
하늘과 벗꽃의 아룸다움에 렌즈에 계속 담아봅니다
부산 수영구 삼익 비치.타워.빌라 아파트
일본에 벗꽃에 관한 전설이 있습니다.
산의 신 '오오야마즈미꼬또'와 들의 신 '구사노히메꼬또' 사이에
태어난 '고노하나 꾸야히메노미꼬또'는 '니니기노미꼬또'에게 시집을
가기 전까지 꽆의 궁전에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어느 날 아버지의 명령으로 후지산 꼭대기에서 내려와 종자를 뿌렸는데
거기에 안개처럼 많은 벗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꽃의 테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의 장미꽃 과 아름다운 꽃 (0) | 2010.05.20 |
---|---|
2010년 4월의봄 안녕 (0) | 2010.04.24 |
꽃피는 봄이오면 (0) | 2010.04.12 |
4월의 꽃 아파트 공원 (0) | 2010.04.06 |
봄의 왈즈 아파트 의 꽃 (0) | 2010.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