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해안가 주변 벚꽃이 이제 피고 있습니다
봄을 만끽하고 싶다면 주변 공원.강변 어디
서나 봄꽃이 만개 시기 입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필 무렵이면 벚꽃의 낭만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기 시작 합니다
차량 두 대가 겨우 다닐 수 있는 좁은폭의 도로변
양쪽에는 순백색의 벚꽃이 봄바람에 살랑거린다

 

 

 

 

 

 

 

 

 

 

가족과연인이, 벚꽃의 향연을 만끽하기
위해 몰려들면서 차량 유입도
어느때보다 많아지는 시즌 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봄은 찾아왔고 벚꽃 엔딩을
즐기려는 이들의 마음들이 총총히 벚꽃길을 찾는다

 

 

 

 

 

 

 

 

 

 

 

 

 

부산 남구 용호동 동쪽에 위치한 장자산/장산봉(長山峯)
바다와 면한 일대를 말하며,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바다와 접하여 약 2km에
걸쳐 장관을 이루고
바위들이 비스듬히 바다로 빠져드는
모습을 하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고 낚시터로도 각광 받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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