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파스 그래스 억새는 솜사탕 처럼 부드럽고 
기품이 넘치는 우아한 자태가 꽤나
 매혹적인 억새로 알려져 있다
은빛여우 꼬리를 연상시키는  “팜파스 그래스” 는 
 외래종으로써 브라질 남부와 아르헨티나가 원산지다

 

 

 

 

 

 

 

갈대들이 은빛 몸매를 뽑냅니다
청명한 하늘 아래 
때마침 춤을 추듯 일렁이는 왕갈대 물결이 장관입니다
갈대밭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자연과 하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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