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명지지구 개펄에 는 어김없이 수 천 마리의
큰고니와 큰기러기 가 도래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고니는 보통 짝과 함께 평생을 지냅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반가운 손님이 모습을 보인다
주로 북반구의 시베리아, 중국 동북부 등 습한
툰드라 지역에서 살다가 겨울이 되면 새끼들과 함께 찾아오는 겨울 철새다
국내 대표 철새도래지로 사랑받는 곳 중 하나인
낙동강 하류. 겨울에도 기온이 따뜻하고 물이 잘 얼지 않아
그중에서도 겨울 철새에게는 최적의 보금자리다

 

 

 

 

 

 

 

 

 

 

 

 

 

 

 

 

 

 

 

'자연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대저 생태공원 갈대  (95) 2022.12.20
명지/잠자는 고니  (102) 2022.12.16
10월/양산 황산 공원 뎁사리  (106) 2022.12.12
을숙도 다양한 철새  (97) 2022.12.10
동래/금정산 산성  (88) 2022.12.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