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새는 대체로 10월 하순에서 3월 상순경까지
볼 수 있으며 낙동강하구에서 볼 수 있는 겨울철새로는 붉은부리갈매기
고니, 큰고니, 쇠기러기, 큰기러기, 흰죽지, 댕기흰죽지, 청둥오리 등이 있다
고니
몸길이
천연기념물
도래시기 10월 ~ 2월
먹이 식물의 잎, 열매
주로 볼 수 있는 곳 : 대마등, 맹금머리등, 백합등, 을숙도, 삼락
큰기러기
몸길이85cm
도래시기(Period) : 10월 ~ 3월
먹이 식물의 잎, 열매
주로 볼 수 있는 곳 : 염막, 을숙도, 명지갯벌, 대마등, 맹금머리등
노랑부리저어새
몸길이 86cm 천연기념물
먹이 작은물고기 수생곤충
주로 볼 수 있는 곳 : 백합등, 대마등, 을숙도, 명지갯벌
물닭
몸길이 40cm
도래시기 10월 ~ 3월
먹이 곤충 수생식물
재갈매기
몸길이 40cm
도래시기 9월 ~ 2월
먹이 죽은동물
개리
천연기념물
도래시기 10월 ~ 3월
먹이 식물의 잎, 열매주로 볼 수 있는 곳 대마등, 맹금머리등, 을숙도
낙동강에 흑고니가 나타났습니다
예전에는 낙동강 물길이었던 우각호습지와 낙동강
해평습지를 오고가며 겨울을 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흑고니는 말 그대로 검은색 고니를 말합니다
고니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법으로 보호하고 있는 법정보호종입니다
개리 이름만 듣고서는 무슨 새인지 머리에
금방 떠오르지 않는 낯선 이름이다
아마 이름을 처음 들어보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다.
그렇지만 생김새를 보게 되면 아/거위라고 말할 것이다
이 섬에는 갈대와 염생식물인 세모고랭이가 분포한다
철새들의 산란·휴식·은둔지 역할을 하며 큰고니 2천여 마리
천연기념물인 노랑부리저어새 등 희귀종이 관찰되고 있다
맹금머리등'은 낙동강이 운반해 온 모래가 퇴적돼
형성된 모래섬으로, 현재도 성장을
계속하면서 면적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
몸 전체가 검고 통통하며
흰색이 뚜렷한 부리와 이마판이 특징입니다
각각의 발가락에 독립된 막이 있는
커다란 발을 갖고 있어 특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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