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너 박인수
사랑 이여
연꽃 수련과의 여러해살이 수초로 세계적으로도 널리 퍼져
살며 잎을 연못 물 위에 띄우는 부엽수생식물(浮葉水生植物)이다
다들 연꽃(수련꽃)을 사랑하는 까닭은 비록 너저분한
개흙에 살면서도 때 묻지 않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때문이다
수련 꽃은 6 ~ 9월에 피는 편이고 꽃받침의 열매는
물속에서 익었다가 썩어서 물을 통해 씨앗을 퍼뜨린다
씨앗은 얕은 물속의 진흙에서 뿌리줄기는 내리고
잎자루와 꽃자루는 물 위를 향하여 자란다
'꽃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꽃전령사/백매화꽃 (0) | 2022.02.09 |
---|---|
유엔공원/홍매화가 피었습니다 (0) | 2022.01.28 |
9월/대저 노란 버들잎 해바라기 (0) | 2021.12.14 |
양산/국화전시장 (0) | 2021.12.08 |
2021년10월/ 경남 양산국화전시 (0) | 2021.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