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만에 복원된 부산 송도해수욕장의 명물 송도용궁구름다리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개통하자마자
구름인파가 몰리는 등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암남공원에서 바다 건너 작은 무인도인 동섬 상부를 연결하는
송도용궁구름다리는 길이 127.1m, 폭 2m 규모의 현수 보행교이며
송도해수욕장 4대 명물 송도해상다이빙대, 송도해상케이블카
송도구름다리, 포장 유선 복원 마지막 사업으로 개통했습니다

 

 

 

 

 

 

 

 

 

 

 

 

 

방문객들은 송도용궁구름다리를 걸으며

눈앞에 펼쳐지는 탁 트인 바다
전망과 암남공원과 국가지질공원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주변 경관에
감탄사를 연발했으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휴대폰으로 추억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개통 뉴스보도 자료사진

개방시간인 오전 9시 전부터 방문객들이

몰리기 시작해 방문객 수가
각각 1만1,100여 명과 1만6,900여 명 등

총 2만8,000명을 기록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