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광안대교와 어우러진 수영구 요트만 앞바다에서 열린

부산 슈퍼컵 국제요트대회'에서 요트가 물살을 가르고 있다

 올해 13회째 맞은 부산 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한국, 일본, 러시아 등 12개국 50여 개 팀,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외국인들은 부산에 요트장이 몇 개나 있냐고 물어오는 경우가 많다 
88년 올림픽 경기를 위해 국제요트경기연맹(IYRU)과 협의하여 
만들어진 국제시설과 규모의 요트장이다
360여 척의 요트를 계류할 수 있는 세계적인 시설로 
요트대회 뿐만 아니라 요트학교·윈드서핑학교 
잠수학교 등 각종 해양레저 강습소와 부산수상항공협회 
스킨다이빙협회·우주소년단 등 전문 단체들이 들어서 있다 
시네마테크와 국제무역전시관도 갖추고 있다

 

 

 

 

 

 

 

 

 

 

 

 

 

 

 

 

 

 

 

 

 

부산시는 1986년부터 상설 요트학교를

개설하여 부산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쉽게 요트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수상 레포즈

경기도

전곡항 요트 계류장

 

사진작가 상록수님 블로그

 

 

흰 천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 갈수 있는

 요트는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에 따라

돛을 움직여 추진력을 만든다

서해안 최대 규모 요트 정박지

마리나 를 갖춘 전곡항에 가면 언제든

흰 천과 바람’을 타고 바다를 가르는

요트 체험을 즐길수 있게 보입니다  

 

 

요트를 타고 넓은 바다로 나가

서해의 바다풍경을 즐기고
파란하늘과 하얀 요트들이 정박된 전곡항
이국적인 풍경 입니다
부산 수영 요트장과 비슷 하지만 전곡항 요트장은
새로운 수상 요트장으로 많은 발전이 보입니다

 

(블로그) 상록수 조대근님 촬영하신 전곡항 요트 계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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