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핑크뮬리 명소는

강서구 대저동 대저 생태공원 입니다
대저생태공원은 봄날 유채꽃으로 유명하지만

 이제 가을 핑크뮬리 명소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가을이 되면 하루 평균 6000여 명 이상 대저생태공원을 찾는데 핑크뮬리의 입소문 덕분 입니다
낙동강관리본부는 지난해 1350㎡였던 핑크뮬리 군락지를 올해 6350㎡로 크게 늘렸다

 

 

지난 일요일의 대저생태공원은 그야말로

가을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풍경이었다
가족 단위 관광객부터 젊은 연인 그리고 반려견 등도 길 따라

깔린 핑크빛 속에 들어가 걷고,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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