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지고 수국꽃이 지는 모습
태종대의 수국은 축제를 할만큼 많이피지만
지금은 시들어 지고 없습니다
5월정도면 한창 만개하여 보기좋을계절이지만
지금은 아니랍니다
이제는 코스모스가 피어날 시기입니다
부산에 있는 한 사찰이 형형색색의 수국들로 화려하게 장식 되어
사찰 전체에 그윽한 수국향기가 가득합니다
활짝 핀 수국들은 저마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냅니다
절에는 수국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려온 사람들로 붐빕니다
화려하고 탐스러운 수국을 카메라에 담거나
수국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태종사가 40여 년간 가꿔온
수국 30여 종, 5천여 그루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바다와 화려한 수국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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