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구름으로 잔뜩 찌부린 하늘에선 금방이라도 장대비가 내릴것 같다
다행히 가랑비속에서 담았습니다
이곳연꽃 부산 두구동에 있는 소류지는 1827년(순조27년)에 두구동 지역의
가뭄으로 해소 하기위해 조성 되었습니다.
강풍에 불어 닥친 연꽃은 떨어져 얼마남지 않은 연잎과 연꽃...
7~8월 사이에 꽃을 피우는데 일시에 피지않고 두달 동안
계속 해서 피고 진다.
근년에와서 소류지는 농토가 다른 용도로 바뀌고 기능이 축소 되면서1995년경에 주민이 연꽃 씨앗을 파종한것이 자연적으로
번식되어 현재에 이르럿고 2003년 4월금정 구청에서는 부곡동 수도사 주지 정행 스님으로 부터
순수 재종 백련 뿌리를제공 받아 이 일대에 식재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연꽃은 흙탕물에서 맑은 곳을 피우기 떼문에 불교 에서는 께달음과
극락 정토를 상징 하고 또 씨주머니에 많은 씨앗을 담고 있어 민간에서는 풍요와 다산을 의미 하기도 합니다.
이곳 연꽃 소류지 가까운 곳에 들러 볼만한 곳은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인변에 국내 최고의 불상과 홍법사가 있으며 마당에 잔디와 나무가 가득한 특이한
색다른 느낌을 주는 고풍을 떠나 현대화된 절입니다.
흐림과 가랑비속에 사진이 선명 하지 못 합니다.
동성각 식수.
홍덕사 경내는 상당히 넚고 식물원 견학 하는 마음 입니다
연못에는 상당히 많은 잉어가 수련 못속에 팔닥 거리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불상 높이 21m 무개 100 t.
사찰 풍경은 공원 같이 꾸며저 있고 높은 산이 아니라 평지에 연료 하신 분들도 찿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