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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일 계속되는 폭염의 여파로 밤에도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가운대 25일 밤 부산 수영구 광안리 민락동 수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옹기종기 모여 야식을 먹으며 바닷바람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수변공원내 포장주점

 

 

 

 

 

 

 

                                                      

                                              광안랜드

 

 

 

 

 

 

 

 

 

 

 

 

 

  

 

 

 

 

 

 

 

 

 

 

 

 

 

 

 

 

 

 

 

 

 

 

 

 

 

 

 

 

 

 

 

 

 하절기/토.일요일/저녁 9시에서 밤 1시까지 차없는 거리입니다 . 광안리 해변도로에 차가 다니지 않으니, 그 공간에는 파라솔 테이블을 설치하고 술도 팔고, 공연도 하고.. 축제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수영구다양한 공연을 개최하여 바다*빛 미술관(구청장 박현욱)는 지난 4월 광안리해수욕장 해변에 설치한 소규모 공연장 4개소에서 매일밤 광안대교와의 화려한 경관조명을 배경으로 광안리만의 특색있는 젊음과 낭만이 넘치는 문화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매일밤 통기타, 재즈.색소폰 연주를 하여 한 여름밤 광안리를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광안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즐길수 있도록 하기위해 올해 처음으로 아이들을 위한 스케이트보드 공가족뮤지컬 ‘얘들아! 용궁가자!’ 등 야외 연극공연을 비롯하여, 8월중 매주 토.일요일 저녁8시에는 광안리 해변로 일원에서 펼쳐지는 여름밤 젊은이들의 활기가 넘치는 공연과 함께 마술공연, 팬플룻 연주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하여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기면서 추억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지난 6월 공연장 명칭을 공모하여 4개의 소규모 공연장 이름을 너울마당(파크호텔 앞), 무지개마당(게스 후 앞), 쪽빛마당(테라스G 앞), 달빛마당(호메르스 앞)으로 선정하였으며 공연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공연단체로부터 다양한 장르의 공연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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