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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밤

 

 

 

 

 

 

 

 

여름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빼놓을 수는 없지만 광안리의 진정한 즐거움은 주말 저녁부터 시작된다. 올해 여름부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는 주말마다 노천카페거리가 들어서기 때문.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동안 해변도로의 차량을 막고 저녁 5시부터 새벽 2시까지 열리는 노천카페 거리에서는 도심 속에서 시원한 여름휴가를 즐기자는 테마로 개발됐다 국내 최장 현수교인 광안대교가 수평선을 시원스럽게 가르는 광안리 해수욕장. 이곳에서는 해수욕을 즐기면서 최근 구청에서 뿌려놓은 모래 속 조개를 잡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토요일 밤의 열기

 

 

 

 

 

 

 

 

 

 부산 가수 소리새

 

 

 

 

 

 

 

 

 

 

 

 

 

 

 

 

 

 

 

                                  밤의 거리공연

 

 

 

 

 

 

 

 

 

 

 

 

 

 

 

부산 광안리… 다양한 테마행사, 상가·백사장 북적
"뜨고 있는 광안리, 해운대도 긴장해야 할 걸 광안리는 활기가 넘친다.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은 '뜨고 있는 광안리'를 체감하고 있으며, 더욱 진화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수영구에서 절대적 존재감을 자랑하는 광안리는 수영구 전역에 생기를 불어 넣고 있다.
광안리 해수욕장 1.4㎞의 백사장을 따라 150여개의 상가들이 늘어서 있다. 건물마다 점포가 들어서 있다는 것 자체가 광안리로서는 진일보한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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