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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숲사이 

 

 

 

탁트인 바다를 깎아지른 절벽위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곳. 흔치 않은 경관입니다. 공원을 일주하는 깨끗한 도로를 따라 걸어가면서

바위로 내려가 렌즈에 담아보는것도 좋으나 그보다는 넓은 바다를 굽어보며 아름다운 자연의울창한 숲 맑은 공기와 더불어..

 

 

 

 

 

 

 

                                    신선 바위로 가는곧

 

 

 

 

 

 

                                                                                                          망부석

  

 

                                         ( 망부석 )고기잡이 바다에 나간 남편이 기다리다 굳어 돌이되었다는 전설

 

 

 

 

                                                                                           주전자 섬

 

 

 

 

 

 

 

 

 

 

 

 

 태종대의 기암괴석은 아름답게 깎아지른 해식 절벽을 보노라면 절로 탄성이 터지고 만다. 쪽빛보다 더 푸르게 출렁이는

 망망대해는 54만평의 면적을 자랑하는 태종대 공원에는 해송을 비롯하여 생달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기타 등 200여종의 수목이 아름드리 자태를 자랑한다.

 

                                                                                공룡 발자국(신선 바위)

 

 

 

 

 

 

 

                                                   

                                   촛대 바위 

 

 

 

 

 

 

 

 

 

 

 

 

 

 

 맑은 날이면 멀리 대마도까지  볼 수 있는 명소로서 옛부터 시인과 묵객들이 많이 찾았던 이 곳에

 전망대와 휴게시설 입니다. (자살 바위터).그 자살바위가 있는 이곳에 구명사를 지어 떨어지는 목숨을 구하기도 어머님은

 죽어간 영혼을 달래기도 했다합니다. 세상을 비관해 자살하려는 사람들에게 어머니의 진한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하도록 하기위해 1976년에

              이 모자상을 세워습니다.

 

 

 

 

 

 

 

 

 

 

 

 

 

 

 

 

 

 

 

 

  

 

 

 

 

 

 

 

 

 

 

 

 

 

 

 

 

 


부산 기념물 28호로 해운대와 더불어 부산을 찾는 사람들이 가장 즐겨 찾는 해안 경승지이자 부산 팔경중 하나. 신라의 태종무열왕이 삼국을 통일하고 전국을 순회하던 중 이곳의 해안절경에 심취해 활을 쏘며 즐겼다 해서 태종대라 명명되었다. 해발 250m의 최고봉을 중심으로 해안가에는 천길 절벽이 둘러쳐 있고, 절벽 사이에는 신선바위, 망부석등 기암들이 일부러 꾸며놓은 거대한 수석처럼 바닷가를 수놓고 있다.특히 하얀색의 등대 옆으로 난 길을 내려가면 태종대 최고의 절경이라는 신선바위가 있다. 수천명이 앉아놀 수 있는 넓은 평석이 펼쳐져 있는 이곳은 옛날 신선이 놀던 곳이라 전해지는데, 약 12만년전인 신생대 제4기 최종 간빙기에 생성된 융기 파식대로로 알려지고 있다.
신선바위에는 매년 가뭄이 들때마다 동래부사가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낸 곳으로도 유명하며, 음력 5월 초열흘날에 오는 비를 근방사람들은 태종우라 불렀다고 한다.
신선바위 바로 오른쪽 건너편에는 먼 바다를 바라 보고 서 있는 촛대모양의 바위하나가 있다. 멀리 뱃길을 나갔다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여태껏 기다리고 있는 망부석이다.. 망부석 옆으로는 한때 자살바위로 불려졌던 절벽이 있는데 지금은 인자상 모자상과 전망대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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