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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day once More (1985 Remix) - Carpenters
나 어렸을 적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라디오를 듣곤 했었어
그 노래가 나오면 난 따라 불렀고 미소를 지었었지그 땐 참 행복한 시절이었고
그렇게 오래 전 일도 아닌데그 행복한 시절이 어디로 사라져 버렸는지 궁금해
 하지만 마치 오랫동안 연락없이 지냈던 친구처럼그 기억들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아
난 그 노래들을 너무도 좋아했어 세월이 지나 과거엔 어땠는지 뒤돌아 보니 오늘날은내가 누렸던 그 행복한 시절들에 비해 좀 처량해너무 많은 것들이 변해 버렸어그 때 따라 부르던 노래들 사랑 노래였는데

 

 

                   2010 년 1월3일 7시 30 분     2010 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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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복 많이받으십시요

다사 다난 했든 기억들을 뒤로하고 경인년 새해에는 더욱더 사랑의향기가

넘치는 한해 되기를 기원 합니다

태양이 구름속에 가려 오전7시40분에 렌즈에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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