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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의 주요경관은 보살봉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그 이전의 풍치와는 확연하게 다르다. 보살봉을 내려와 암봉아래로 난 길을 따라 주봉쪽으로 가면 보살봉의 모습이 칼날같은 봉우리로 판이하게 달라지면서 그 앞에 다시 낮지만 날카로운 봉우리가 장식품같이 앞서고 그 뒤에 능선봉이 하나 솟아 있다. 이 봉우리를 오르려면 길에서 왼쪽으로 바위위에서 드리워져 내려온 로프를 잡고 올라가야 하는데 이 바위봉우리가 청량산능선의 한 가운데에 해당된다. 이 봉우리에서 골짜기를 내려다보면 청량산-축융산 골짜기가 아닌 청량산 자체 계곡이 펼쳐진다. 이 골짜기의 아래쪽에 청량사는 자리잡고 있다.    천량산 능선봉 과 바위 봉오리 구름다리 등 올라가지 몾하고 중턱에서 렌즈 찰깍

 

2012년 3월 25일 저장된 사진 입니다

아파트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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