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은 진흙이고 물은 깊지 않고 얕다
늘 물이 고여 있어 연잎이나 수련 등이 잘 자란다
질퍽한 곳에서도 잘 지내는
백로 한 마리가 먹이 사냥 중이다
긴 다리로 그렇게 백로는 오늘도 서 있다
쓸쓸하거나 외롭지 않는가 봅니다
부산 생태공원에서 우연히 발견하여
처음으로 보는 귀한 후투티가
카메라 순간 포착으로 담았습니다
인터냇 으로 보았지만 실물은 처음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북 전역에서 볼 수 있는
흔하지 않은 후투티 입니다
'자연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장산 케이블카 (122) | 2023.11.14 |
---|---|
내장산 붉은 단풍 (106) | 2023.11.10 |
능소화 필 무렵 금련산 (119) | 2023.10.21 |
용추계곡과 용추폭포 (111) | 2023.10.06 |
오염 / 대저 멸종위기 가시연 (114) | 2023.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