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주민들이 이 다리를 이용하면서
발판구멍에
물이 퐁퐁솟는다 하여 퐁퐁 다리라 불렀으나
1998년 부터 각종언론에서 뽕뽕 으로
잘못 보도가 됐고 이후 그 이름이 더 많이
알려져 지금의 뽕뽕다리가 됐습니다
본래는 강물이 불어나면 저 구멍 사이로
물어 퐁퐁 차오른다고 해서 퐁퐁다리로 불렀는데
누가 이걸 뽕뽕다리로 잘못 표기했고
나중에는 뿅뿅다리로 알려지게 되었다는 후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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