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대라는 명칭은 임진왜란 때 두 명의 기생이
왜군 장수를 술에 취하게 하여 함께 바다에
뛰어든 곳이라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이기대 공원에는 두 기녀의 조국애와 원혼을 달래는
박상호 작가의 폭풍우가 몰아치는
이기대 에서 라는 시비(詩碑)도 있다
산책로 곳곳에는 해안가로 나온 수십개의 평평한 바위와
기암괴석이 파도와 어우러지는
천혜의 자연경관이 펼쳐진다

 

 

 

 

 

 

 

이기대 지질공원은 경관이 빼어나고
볼거리가 많으며 전망 좋은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사철 탐방객 발길이 이어진다
부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기대의 멋진
해안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탁 트인 바닷가 경치를
감상하는 일정을 짜볼 만 합니다

 

 

 

 

 

 

 

 

 

 

 

 

 

 

 

 

 

 

 

 

 

 

 

 

 

 

 

 

 

 

 

 

 

 

 

 

 

 

 

 

 

 

 

 

 

 

 

 

 

 

'바다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도 치는 해운대  (91) 2024.10.03
광안리 스쿠프 오토바이  (88) 2024.09.02
이기대 해안 / 해파랑길  (115) 2024.04.27
동백 유람선/오륙도 섬  (110) 2024.04.19
구름다리/이기대  (116) 2024.04.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