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해수욕장에서도 신년 카운트다운과 해맞이를 할 수 없습니다
광안리해수욕장, 민락해변공원, 민락수변공원, 민락항
남천해변공원, 남천동 삼익비치아파트 앞 호안 도로에
시민 출입을 통제하는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을 내리고
이곳은 시민들이 새해 일출 장소을 알지 못하여
이미 일출은 시간 차이 시민들은 하염 없이

먼 바다만 처다 보고 있습니다

 

 

 

 

 

 

 

 

 일출을 보기 위해 하염없이 기다리는 시민들
수많은 인파가 오전 7시 47분 일출을 

기다렸지만 보이지 않아 아쉽게 보입니다

 

 

 

 

 

 통제선 밖에서 붉게 솟아오르는 일출 은 이미

다른 방향으로 보이지 않아
시민들은 애타게 바라보며 
가족과 지인들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는 기도는 멈추지 않았다
저는 다른 방향으로 보고 왔습니다

 

 

 

 

 

 

 

 

 

 

 

 

 

 

 

 

 

 

     

 

광안대교는 첨단 조명 시스템을 구축한 LED 조명등은
 10만 가지 이상의 색상을 연출할 수 있는 경관 조명은
 시간과 요일에 따라 그리고 계절에 따라 화려한 야경을 만들어 낸다
상층부에는 주변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를 갖추고 있다
광안대교는 2006년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최우수 길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 CNN이 발표한 「2012년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곳 50선」에 4위로 선정 되었다

 

 

 

   

 

 

 

 

 

 

 

 

 

 

 

 

 

아파트 옥상에서 담은 광안대교

 

 

 

 

 
 
 
 

코로나 김염증 없는 시절 새해 일출

 

 

 

 

 

 

 

 

 

 

'도시 경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로수 숲길  (0) 2022.05.15
부산/시민 테마공원  (0) 2022.04.21
해양도시 수영구 와 해운대구 갈맷길  (0) 2021.07.19
7월 감천 문화마을  (0) 2013.07.19
마산 창동 예술거리  (0) 2012.07.03

+ Recent posts